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리하트 솔레스 (문단 편집) == 강함 == >'''이, 이긴 건가? 솔레스...? 어디로 가는 거지!! 기다려, 솔레스!!!''' >'''뭐, 뭐야... 다들 왜 그래!! 정신 차려...! 일어나!!!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 - 엘소드''' 최초로 등장한 엘의 마스터이자 당시 시점에서 유일하게 온전한 상태의 마스터였던 만큼 마스터 특유의 강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솔레스의 등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른 마스터들의 전투력 또한 유추할 수 있게 된 셈. 엘리시온 시점까지의 엘 수색대 일행은 일시적으로 후퇴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패배하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솔레스는 한 명 한 명이 강한 이들을 무려 '''1대 11로 패배시킨 유일한 인물이다.''' 그것도 상당히 격차가 큰 모양인지, 엘소드를 제외한 다른 일행들은 교전 끝에 솔레스가 갑자기 사라지자 이겼다고 판단하고 하나같이 그의 힘에 감탄하면서 숨을 고르려고 했으나, 직후 자신의 힘이 다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한 채 기절했다. 자신의 몸 상태를 돌볼 틈이 없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것. 이후 엘리아노드 시가지에서는 헤니르의 균열 속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헤니르의 몬스터들을 처리하느라 엘 수색대 일행이 지쳐갈 무렵, 홀연히 나타나 이들을 모두 보내고 홀로 헤니르의 몬스터들을 격퇴했다. 혼자 싸우는 건 너무 위험하다는 청의 말에 잠시 동안이라면 혼자서도 상관 없고, 원래 마스터들이 해야 했던 일이라는 듯 태연한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11명이 상대하고도 지칠 물량의 몬스터들을 당연한 듯이 격퇴한 것이다.''' 이후 엘리시스가 늦게나마 청을 보냈지만 이미 다 처리하고 엘리시온으로 돌아간 뒤였다. 마스터로드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하르니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반나소드로 개조해서 비정상적으로 수명을 연장시켰고, 이로 인해 '''오히려 힘이 전성기보다 떨어졌다고 한다.''' 솔레스에게 있어 기계 신체는 거추장스러운 장비에 불과했던 것. 이런 상태에서도 엘 수색대 일행을 몰아붙였다는 점에서 그의 역량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엘소드는 엘의 대폭발 이전의 엘리안과 비슷한 수준의 힘을 지녔으며, 엘의 마스터는 그런 엘리안 중에서도 가장 강한 엘리안만이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즉 후보에 오른다는 것부터가 그 시대의 최강자 중 하나임을 입증하는 셈. 이는 엘리시온 이후에도 많은 역경을 넘으며 강해진 엘 수색대 일행이지만, 아직까지도 이들은 마스터 수준의 경지에 닿으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소리이다. 다만 엘리시온에서의 결전 당시처럼 다시 싸운다면 해볼 만한 수준까지는 성장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